제6호 태풍 '카눈'으로 경북에서 공공시설 30건과 주택 13건 등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상북도는 지금까지 태풍에 따른 지역의 공공시설 피해는 도로 14건과 하천 9건, 토사유출 2건, 공공건물 1건 등 모두 30건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사유 시설은 주택 13채가 부서지거나 물에 잠겼고, 6개 시군 297㏊에서 농작물 침수와 낙과 등의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일시 대피했던 주민 가운데 6백여 가구 860여 명도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1115481303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